그림을 연상하는 뇌새김 학습법으로 중국어 단어, 문장, 회화까지 하루 13분이면 마스터할 수 있는 학습기가 나왔다.
교육컨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는 국내 최초 중국어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춘 중국어 학습기 '뇌새김 중국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뇌새김 중국어'는 중국어의 독특한 발음, 성조 학습부터 단어, 문장, 회화까지 그림과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중국어 학습기다. 하루에 13분씩 '뇌새김 중국어'의 학습과정만 따라 하면 중국어를 처음 접하거나 한자를 잘 모르는 학습자도 누구나 쉽게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를들어 중국어는 같은 발음 'ma'로 발음되더라도 성조에 따라 '엄마(母)'와 '말(馬)'로 그 뜻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성조를 정확하게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최초 음성인식 중국어 학습기 '뇌새김 중국어'는 중국어 학습의 가장 어려운 점으로 알려진 발음과 성조를 쉽고 정확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뇌새김 중국어'의 '4단계 성조-발음 학습과정'은 발음강의▶ 발음 학습▶ 발음 연습▶ 발음 완성의 단계로 구성되어 정확한 발음과 성조를 익혀 중국어 학습의 기초를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문장과 회화 학습 단계 역시 실제 중국 유학 생활을 그대로 옮긴 커리큘럼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해 중국에서 경험 가능한 모든 상황을 총8레벨, 32장, 160개 테마로 마치 실제로 경험하듯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중국 현지인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1000여 개의 필수 단어를 엄선해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위버스마인드 최영수 부사장은 "뇌새김 중국어는 미래 글로벌 인재가 될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가능성의 열쇠가 될 것이며 취업이나 승진을 준비하는 직장인에게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이 미래를 바꾼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고의 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