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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중국산 토마토 제품에 대해 이탈리아 법원 '사기' 판결



이탈리아에서 유통되는 중국산 토마토 농축 제품 관련 사기사건이 일어났지만 법률이 애매해 추가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이탈리아 법원에서는 살레르노 주 노체리노 지역에서 발생한 중국산 토마토 농축 제품에 대해 '사기'라고 판결했다. 이 제품은 중국에서 들여온 토마토를 이탈리아에서 가공할 때 물과 소금을 섞고 라벨을 새로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판결의 기반이 된 법안에는 '상당한' 양을 섞었을 때 문제가 된다고 명시돼 있기 때문에 이 단어의 해석을 놓고 유사 사건이 추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남부 이탈리아 및 살레르노 지역의 사기 방지 부서 지휘를 맡고 있는 빈첸조 페라라 경찰은 "이 단어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유제품을 포함해 이탈리아에서 유통되고 있는 식품들의 대부분이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이탈리아 경찰청 사기 방지 부서에서는 토마토 농축 제품 4173톤을 압수한 바 있다.

이탈리아 농업협동조합(Coldiretti)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이탈리아로 수입된 토마토 농축 제품은 7200만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중국산의 경우 최고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로 수입되는 중국산 토마토의 53%가 살레르노 주에서 가공됐다고 농업협동조합은 덧붙였다.

/메트로 이탈리아·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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