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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교황, 아웅산 수치 여사 만나 "평화 위한 노력 계속해 달라" 당부



프란체스코 교황이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 평화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계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프란체스코 교황은 이탈리아를 방문한 아웅산 수치 여사를 교황청에 초청한 자리에서 "미얀마의 민주주의 이행을 위해 많은 관심을 계속 쏟아달라"고 말하며 "기본적인 조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현재 미얀마 민족민주동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아웅산 수치 여사는 미얀마 국민들의 국부와도 같은 존재인 건국의 아버지 아웅산 장군의 딸이다. 미얀마 군부 독재에 저항해 민주화 운동을 이끌다 14년 간 가택연금을 받았으나 현재까지도 국민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1991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이탈리아 로마 시에서 명예시민권을 받았다.

/메트로 이탈리아·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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