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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한선 등에 업힌 엄지원 어부바 모습 공개 "드라마 속 두 사람의 사이는?"

▲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드라마 속 엄지원과 조한선의 어부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4일 SBS 공식 트위터는 "현수와 광모의 한밤 중 만취 어부바 데이트 현장! 현수야 우는거니? 무슨 일이 있는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조한선의 등에 업혀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조한선은 묵묵한 모습으로 엄지원을 업은 채 길을 걷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조한선은 안광모 역을, 엄지원은 오현수 역을 맡았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털털한 '톰보이녀'로 변신한 엄지원의 모습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이지아, 엄지원, 송창의, 하석진, 조한선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