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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김정은, 정상회담 안한 유일한 현직 정상 …오바마·시진핑 기다리나?

전 세계에서 정상회담을 하지 않은 유일한 현직 정상은 누구일까?

4일(현지시간)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년여 집권기간 동안 외국 정상들과 한번도 공식 회동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에도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김 제1위원장이 집권기간 중 외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찾았지만 정상회담은 성사되지 않았다.

FP는 김 제1위원장이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의 데니스 로드먼을 두 차례나 만났지만 정상회담은 하지 않는 등 이색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과 만났고, 조부인 김일성 주석도 여러 차례 정상회담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FP는 김 제1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슈퍼 파워'와의 정상회담은 염두에 두고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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