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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민, 5년 동거 아내와 늦깍이 결혼식…15개월 아들도 있어



배우 정민이 5년간 함께 산 아내와 9일 서울 청담동 애니버셔리 웨딩홀에서 늦깎이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세 살 연하의 서른세 살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2008년부터 함께 살아왔으며 15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정민은 "어머니가 2008년 자궁암으로 투병하다가 지난 8월 돌아가셨다. 그 전에 며느리를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결혼식이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