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송창식·이장희 등 포크가수 4인, '낭만 콘서트' 합동 무대

▲ 한영애



▲ 이장희



한국 가요계의 대표적인 포크 가수 4인이 한 무대에 오른다.

송창식·이장희·최백호·한영애가 출연하는 '낭만콘서트 사인사색(四人思色)-송창식, 이장희, 최백호 & 한영애'가 20~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 포크음악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던 이들이 함께 콘서트 무대를 꾸미는 건 처음이다.

'고래사냥' '피리부는 사나이' 등으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송창식과 '그건너'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을 히트시켜 1970년대를 풍미한 이장희가 386세대를 전후한 중년들에게 추억의 노래를 선사한다.

여기에 두 사람의 싱어송라이터 계보를 이어온 후배 가수 최백호와 한영애가 합류를 결정했다. 이 밖에 1970~80년대 대표 DJ인 김광한과 '시인과 촌장'의 멤버였던 기타리스트 함춘호도 함께 해 옛 명동의 음악 다방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한다. 문의: 032) 433-4595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