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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사기예방서비스 한달만에 금융사기 피해 급감"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한 달만에 금융사기 피해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 26일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전면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금융사기 피해 건수가 평소보다 절반 가량 줄었다고 5일 밝혔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시행 한 달 전에는 금융사기가 1545건에 32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시행 후 한 달 동안은 749건에 13억원에 그쳐 피해 건수와 금액이 각각 51.5%와 57.7% 줄었다.

금융당국은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모바일뱅킹에도 적용을 추진하고, 금융사별로 자체적인 추가 보안 대책을 수립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