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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적자 KTH 올해 흑자 청신호

3년 연속 적자에 시달리던 KTH가 올해 들어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다.

KTH는 2013년 3분기에 매출액 329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달성하면서 지난 2분기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해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 8.5% 상승하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상반기 부진했던 모바일앱 및 온라인게임 사업을 종료하는 등 적자 요인을 감소시키고, 영화 등 컨텐츠유통과 플랫폼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3분기까지의 KTH 누적 매출은 91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845억원 대비 7.7% 증가하였으며, 누적 영업적자도 지난해 87억원 대비 4억원으로 대폭 개선돼 2013년 연간 흑자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

KTH 신승용 경영기획실장은 "KTH는 컨텐츠유통과 플랫폼 사업 등 주요 사업영역에서 수익을 확대하는 한편 All-IP 기반의 T-커머스 시장에 국내 최초로 진출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4분기에도 흑자 흐름을 유지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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