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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위, 채권단 관리 대기업 15개 늘어난다

내년부터 채권단이 관리하는 대기업이 15개 가량 늘어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기업 부실 사전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주채무계열 중 재무구조 개선 약정 체결 대상은 아니지만 부실 우려가 큰 대기업은 관리채무 계열로 선정해 관리하기로 했다. 관리채무 계열에 속한 대기업의 경우 주채권은행과 정보제공 약정을 체결해 정보수집을 강화하고 채권은행간 가이드라인을 통해 감시할 방침이다.

주채무계열 편입 대상도 확대된다. 기존 금융기관 전체 신용공여액의 0.1% 이상인 대기업만 주채무계열에 넣었으나 앞으로는 0.075%까지 편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30개인 주채무 계열이 45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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