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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위 "동양사태 금융시장 영향 제한적"

최근 동양사태가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금융당국은 평가했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5일 "대내적으로 동양 계열사의 법정관리 신청이 회사채 시장 등 국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미 양적완화 축소 등으로 급격한 자금 이동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김 국장은 판단했다.

금융위는 향후 대내외 불확실성이 시장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국내외 경제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대응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