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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비자 피해구제센터 "스미싱 피해, 전문 상담 받으세요"



KT는 스미싱 피해 및 소액결제 사기에 대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 상담센터를 통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를 시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특정번호의 전화를 받으면 소액결제가 된다" "차를 빼달라는 문자에 전화를 걸면 결제가 된다" 등 루머로 인해 이를 확인하는 고객센터 문의가 늘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휴대전화 불법 소액결제 사기도 교묘하고 다양해지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KT는 지난 8월부터 전문상담사로 이뤄진 소비자 피해구제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전화 한 통이면 전문상담사와 클레임 상담은 물론, 결제 대행사(PG)로의 신고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최종 심사까지 진행상황을 알 수 있다.

또한 휴대폰 안심결제서비스(www.payncert.com), 스미싱차단앱뿐 아니라 사칭문자 유포를 집중 감시해 다운로드 하는 고객에게 예방 및 조치방법을 문자로 발송하는 등 KT 고객이 안심하고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KT Customer부문 박용화 CS본부장은 "소비자피해구제센터를 운영하는 최우선 목표는 사기성 스팸 메일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데 있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철저한 검증과 신속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및 구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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