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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일반

니콘, 풀프레임 DSLR 'Df' 공개…28일 출시



니콘은 5일 금속 소재 기계식 다이얼을 채용해 조작 편의성을 높인 DSLR 카메라 'df'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플래그십 DSLR인 D4와 같은 유효화소수인 1625만 화소에 풀프레임 CMOS 센서와 화상처리엔진 엑스피드3(EXPEED3)를 탑재했다. 빛 감지 영역은 ISO100∼1만2800까지 지원한다.

제품 크기와 무게도 이 회사의 FX포맷 DSLR 제품 중 가장 작고 가벼워 휴대성도 높였다.

니콘은 이 제품의 뷰파인더의 시야율이 약 100%이며 초당 약 5.5장으로 고속 연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최신 니코(NIKKOR) 렌즈뿐 아니라 필름 카메라에 사용했던 구형 렌즈까지 별도의 구조 변경이나 개조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색상은 은색과 검은색 두 가지다.

니콘은 이 제품과 함께 전용 렌즈인 'AF-S 니코 500㎜ f/1.8G'의 특별판(스페셜 에디션)도 공개했다. 특별판은 기존 렌즈의 디자인을 가죽풍 외관 도장과 알루미늄 소재 실버링 디자인으로 바꾼 것이다.

Df와 전용 렌즈는 모두 이달 28일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본체 기준 330만원 수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