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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김선아 "휠체어 액션하다 오른팔 부상"

▲ 영화 '더 파이브'의 김선아.



배우 김선아가 휠체어 액션 후유증으로 오른팔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극중 연쇄 살인범에게 살해된 남편과 딸의 복수에 나선 은아 역을 연기한 김선아는 5일 왕십리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은아가 하반신을 못 쓰는 인물이라 상체에만 힘을 주고 연기하다 보니 다치는 부분이 많았다"면서 "지금도 오른팔을 잘 쓰지 못한다. 쇠 수저조차 들지 못할 정도"라고 말했다.

사연 많은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심리적 압박은 없었지만 감정을 조절 하기가 힘들었다. 눈물을 참기 힘들어서 촬영이 지연된 적이 있다"며 쉽지 않은 연기였음을 고백했다.

14일 개봉될 이 영화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이다. 연쇄 살인범에게 남편과 딸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장기를 담보로 내걸고 사람들을 모아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