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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 정시 1216명 선발…자연계열 가·나군 분할모집



숭실대학교(iphak.ssu.ac.kr)가 2014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216명을 선발한다.

정시 가군에서 수능 100%로 471명을, 나군에서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해 471명을, 다군은 실기고사전형과 SSU참사랑인재전형(농어촌도서벽지,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및차상위계층, 특성화고졸재직자)을 통해 274명을 뽑는다.

숭실대는 파격적인 장학제도로 유명하다.

금융학부, 국제법무학과를 비롯한 특성화학과와 브랜드선도학과, 각 단과대학의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학업지원비(월 40만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 ▲교환학생 파견 시 1000만원(최대 2학기) 지원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2년간 총 4000만원 지급 ▲세계 최우수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본교 교수채용 우선배려 ▲단기 해외 유학 프로그램 및 중국어 단기어학연수 등을 제공한다.



정시 원서접수는 다음달 20~24일이다. 정시 다군 SSU참사랑인재전형 면접은 내년 1월25일에 실시하고, 실기고사는 1월 27일(생활체육학과)과 1월28일(문예창작학과, 건축학부, 글로벌미디어학부) 각각 실시한다. 문의:02)820-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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