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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랩퍼 에미스 킬라, 이탈리아 정치 비판



이탈리아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랩퍼 에미스 킬라가 이탈리아 정치를 비판하고 나섰다.

최근 메트로 이탈리아는 '에미스 킬라(Emis Killa)'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랩퍼 에밀리아노 루돌프 쟘벨리(Emiliano Rudolf Giambelli)와의 인터뷰를 실시했다. 킬라는 지난 2007년 18세의 나이로 이탈리아 프리스타일 경연대회 테크니께 페르페떼(Tecniche Perfette)에서 우승하면서 가수로 데뷔해 이탈리아 힙합계의 최고 유망주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키즈 초이스 어워드(Kids' Choice Award)에서 '최고의 이탈리아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치에 대해 킬라는 "관심이 없다. 정치 매커니즘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다. 정치 용어들은 너무 난해하다"라고 답했다.

또한 킬라는 "피해를 주는 게 싫어서 투표도 하지 않는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은 잘못됐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해 들은 말만 듣고 투표를 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만 투표할 수 있게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치풍자 코미디언 출신으로 오성운동당을 이끌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페 그릴로에 대해 "재밌긴 하지만 의심스럽다. 나를 재밌게 해 준다는 이유로 내가 그를 믿을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킬라는 "그릴로는 나같은 정치무관심자들을 노리고 있다. 다른 정치인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내가 보기엔 대다수의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다. 정치인이 바뀌어도 사람들은 늘 화가 난 상태다. 대체 옳은 사람은 누구인가?"라고 의문을 던졌다.

/메트로 이탈리아·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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