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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복지부 장관 후보자 "국민연금 국가 지급 보장 어려울 것"

문형표 복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장 시절 국가가 국민연금의 지급을 보장하는 방안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복지부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제출한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문 후보자는 작년 12월 21일 열린 4차 회의에서 "공무원연금 방식의 법제화를 국민연금에서도 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당시 이 회의에서 국가지급보장 법제화 논의 배경을 물었고 정부측 위원은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가의 책임과 역할, 그 역할 안에서 어느 방식으로 국가가 지급을 보장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에 문 후보는 "법제화를 통해 지급 보장을 하는 경우는 공무원연금이 유일하며 공무원연금의 적자는 법으로 국가가 지급 보장하게 된다"며 이런 식의 보장이 국민연금에서는 어려워 보인다는 입장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