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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오바마케어' 웹사이트에 미국민 분노...오바마 지지율 39%로 '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곤두박칠 치고 있다. '오바마케어'(건강보험 개혁제도) 웹사이트의 접속장애 등으로 미국민이 분노해서다.

최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미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오바마의 지지율은 39%로 나타났다. 2011년10월 이래 최저 수준이다.

갤럽은 오바마의 국정수행능력 지지도가 오바마케어 웹사이트 개설 이후 급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는 지난달 1일 문을 연 뒤 지속적으로 접속오류, 사이트 일시 중단 등의 문제를 낳아 미국 국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

오바마의 지지도는 6월 말 이후 50%를 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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