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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러빙이비자' 섹시한 휴가지 에피소드로 극장가 달군다





쌀쌀한 늦가을 극장가에 지중해의 환상적인 섬 이비자를 배경으로 화끈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로맨스 영화 '러빙이비자:섹슈얼아일랜드'가 개봉일을 14일로 확정했다. 누구보다 화끈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플레이어, 오디션 프로 출신의 잇 걸, 보톡스로 젊음을 유지하는 중년 여성, 세계적인 DJ를 꿈꾸는 쌍둥이 형제 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피서객들이 이비자를 찾아 뜨거운 사랑과 꿈을 펼치는 이야기다.



6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모델처럼 예쁜 애인 엘자를 두고 평범한 삶을 추구하는 이벤트 플래너 리지에게 끌리는 축구스타 케빈과 과하게(?) 자유로운 영혼으로 형부와의 사랑을 나누는 21살 꽃처녀 비비 등이 등장해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섹시하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또 이비자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아름답고 화려한 풍경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요한 니젠허스가 연출을 맡고, 얀 쿠이즈먼·산네 보겔 등이 출연한다. 세계적인 DJ 아민 반 뷰렌도 특별출연한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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