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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부상당한 채 1주일만에 발견된 남학생 '의문'



프랑스 이블린(Yvelines)의 주차장에서 중상을 입은 한 소년이 일주일만에 발견돼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왜 17세 청소년이 집에서 500㎞나 떨어진 회사 주차장에서 부상당한 채 발견되었는지 미스테리인 상황. 현재 피해자는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있어 수사는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5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르노(Renault) 회사 주차장에서 한 직원이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발견한 것. 피해자는 발견된 후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지금까지 코마 상태에 빠져 있다.

◆회사와는 아무 관련 없어

곧바로 피해자 신원 확인에 들어간 경찰은 며칠 전 아들을 실종신고한 아버지를 찾았다. 피해자의 아버지는 피해자가 지난달 25일 파리에 사는 친척을 만나기 위해 집을 떠난 후 일주일간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자가 발견된 르노 회사는 이번 사건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차장 출입을 위해선 소속 배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문이 계속되는 상황. 당시 범행이 일어난 곳은 CCTV 사각지대로 범행 장면도 남아있지 않아 경찰은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모드 발레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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