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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직장 관둔 주부 94% "다시 직장 다니고 싶다"

직장을 관둔 주부의 94%가 재취업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직장에 다니지 않는 기혼 여성 324명을 대상으로 '여성 재취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직장생활 경험 여부에 대해서 응답자의 98.8%가 '있다'고 답했다. 회사를 그만 둔 이유로는 '결혼 및 출산으로 인한 어려움'이 41.1%로 1위에 올랐다. '육아 및 가사로 인한 어려움'이 37.2%로 그 뒤를 이었다.

응답자의 94.4%는 다시 일하고 싶어 했다.

재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경제적 문제'가 56.6%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25.8%)', '예전 경력을 살리고 싶어서(13.6%)' 등이 거론됐다.

취업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으로는 '근무시간'이 71.5%로 가장 높았다.

하지만 응답자들은 '주부를 위한 취업의 문이 너무 좁다(37.7%)', '마땅히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27.5%)', '경력 단절로 인한 업무 능력 저하(16.9%)' 등의 이유로 취업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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