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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삶 잘 마무리하기 위한 금융상품 필요" - 우리금융硏

삶을 잘 마무리하기 위한 금융상품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7일 '웰다잉을 위한 금융의 역할 확대 필요성'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웰다잉에 있어 중요한 간병, 홈케어 등에 대한 금융 상품의 보장이 제한적"이라며 "다양한 상품 개발과 종합적인 해결책이 제공돼야 한다"고 밝혔다.

웰다잉이란 불필요한 연명치료, 심폐소생 거부, 생전유서 작성 등 죽음에 대한 사전 준비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형태의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뜻한다.

이새롬 연구위원은 "재무설계의 한 부분으로서 개인이 죽음에 대해 사전적 준비를 하고, 관련 지출을 확보하게 하는 방안을 제공해야 한다"며 "사후에도 원활한 자산관리가 이어지도록 유언대용신탁, 기부신탁 등 다양한 상속설계와의 연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