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매일 24시간 최신 영화를 무제한으로 본다'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은 자사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온종일 영화시청이 가능한 'PLAYY 영화 채널+영화 VOD 무제한' 상품을 7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최신영화로 편성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영화전문채널과 500여편의 최신 프리미엄 영화 VOD를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기존 티빙 '영화 VOD 무제한' 상품에 새롭게 KTH의 'PLAYY 영화 채널'을 결합해 VOD 이용자는 물론 채널 이용자의 수요까지 모두 충족시키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사용자들은 '웜바디스''잡스''공정사회'와 같은 프리미엄 최신작과 고전 명작까지 다양한 종류와 장르의 500여편 영화를 HD급 고화질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화 예매권 3000원 할인권도 지급받는다. 정기결제는 1만1000원, 30일권은 1만4300원이다.

김종원티빙사업추진실장은 "이 서비스는 고객관점의 티빙 Only 상품"이라며 "영화 마니아는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좋아하는 영화를 마음껏 보고, 오프라인에선 극장 예매권 할인까지 받아가는 일석이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