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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이정재·신하균, 영화 '빅매치' 호흡…보아도 출연 논의 중

이정재.



배우 이정재와 신하균이 내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빅매치'(가제)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제작사 보경사는 이정재와 신하균이 최근 출연을 확정해 다음달 촬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 상위 0.1%를 위한 게임을 만든 설계자와 형을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게임에 뛰어든 남자의 대결을 그린 액션물이다.

가수 보아도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소속사는 "제안을 받은 것일 뿐 확정된 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