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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마르세유 교통체증 프랑스 최고...세계 6위

▲ ▲마르세유 고속도로의 모습. 정체시 46분이상 소요시간이 늘어난다. /AFP





남프랑스 마르세유 고속도로가 높은 혼잡률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마르세유 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은 프랑스 운전자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 프랑스 GPS '톰톰(Tomtom)'이 프랑스 전역을 대상으로 교통체증 구간을 집계한 결과 마르세유 고속도로가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교통체증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르세유에서 1시간 안에 왕복이 가능한 구간이 교통혼잡이 있는 경우 소요시간이 46분 이상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교통체증 심한 전세계 고속도로 Top 10 안에 들어

프랑스 주요 도시인 파리와 리옹의 경우 고속도로에서 교통체증을 겪는 시간은 평균 3분대로 지극히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따라 마르세유 고속도로에 대한 개선요구도 높아지는 상황. 마르세유시는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로 확장공사도 고려중이다.

한편 마르세유 고속도로는 모스크바와 이스탄불에 이어 전세계에서 교통체증이 높은 6번째 도로로 선정됐다.

/ 메트로 마르세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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