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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요즘 외국항공기 탈 맛 나네



'꽃할배' 인기를 타고 중년들의 해외여행이 부쩍 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을 찾다 보면 외항사에도 자연스럽게 눈이 가지만 언어와 음식 문제 등으로 선택이 꺼려진다. 하지만 한국어 한마디 안 통하고 음식도 입에 맞지 않던 서비스는 이제 옛날 얘기다. 외항사들이 한국을 중요 시장으로 잇따라 주목함에 따라 한국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국항공의 서울~런던 노선에는 70여 명의 한국인 승무원이 배치돼 있다. 또한 한국어 영화를 포함한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 중이다. 기내식으론 글로벌 1위 기내식 전문 케이터링 업체 게이트 고메와 함께 만든 비빔밥과 갈비찜을 내놓는다. 김치와 한국 군만두, 후식으로 제공되는 매실차는 여행의 별미이며 비행 중간 출출함을 달래줄 컵라면도 준비돼 있다.

KLM 네덜란드항공은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는 한국인 승객의 환승 및 도착 안내를 위해 항상 한국인 직원들이 상주한다.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의 기내식은 한국 전통 음식점인 용수산과 제휴해 수준 높은 한식으로 제공된다.

루프트한자 역시 한국 승무원을 배치하고 있으며 한국 잡지는 물론 향후 한국어 비디오·오디오 엔터테인먼트도 확대할 예정이다. 카타르항공은 5성급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며 전 좌석에 대형 개인용 모니터를 배치하고 서울~도하 구간에는 한국인 승무원을 배치했다.

이외에도 핀에어는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유럽행 항공기에 4명의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한식 기내식은 물론 한국어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올해 5월부터는 한국 여권 소지자는 자동출국심사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돼 편의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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