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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내년부터 외제차 보험료 평균 11% 인상

내년 1월부터 외제차의 자기 차량 담보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과 금융감독원은 최근 1년간 차량 모델 등급제도의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차량의 등급을 세분화하고, 할증률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손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외제차의 자차보험료는 평균 11%, 국산차의 자차보험료는 평균 3% 가량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차량모델등급제도는 자가용 승용차의 자기차량 손해담보(자차담보)에 대해 차량 모델별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제도다. 등급은 차량의 손상정도와 수리비용 등을 바탕으로 결정된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차량 등급은 모두 21등급으로 나눠져 있다.

/김민지기자 minji@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