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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朴대통령, 마지막 순방국 벨기에 도착

박근혜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영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마지막 순방국인 벨기에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벨기에에서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와 한-유럽연합(EU) 창조경제 과학자·기업인 간담회, 필립 국왕 주최 만찬 등의 행사를 소화한다.

벨기에는 박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이던 지난 2006년, 2009년에 이어 3차례나 찾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엘리오 디 루포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서는 창조경제 분야 기업간 협력, 교육ㆍ문화 협력, 공동 개발ㆍ협력 사업 등에 대해 협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