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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서비스업·중소기업, 사자 되려면 세계에서 경쟁해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의료업 등 서비스업과 중소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에서 경쟁을 벌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의료업을 포함한 국내 서비스업은 진입 규제라는 울타리에 의지해 손바닥만 한 국내시장을 놓고 각축을 벌이는 것이 아닌지 돌아볼 때"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도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지원과 보호에 안주하면 하룻강아지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며 "사자가 되려면 더 넓은 초원으로 나가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장자의 '달팽이 뿔 위에서 영토싸움을 벌인다'는 말을 인용해 "드넓은 천하를 보지 못한 채 달팽이 뿔이라는 코딱지만 한 땅을 두고 다투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