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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지역주민위해 '사랑의 겨울나기'행사

▲ 현대HCN의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기 위해 총 출동 했다. 모두들 얼굴에 연탄자국이 묻어 있지만,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전달한다는 마음에 직급도 잊은 채 마냥 즐거워하고 있다.



현대HCN(대표 강대관)은 서울시 관악구 삼성동 일대의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동 일대는 대부분 지역이 골목골목 고지대가 많아 연탄배달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다.

현대HCN 임직원 30여명과 새마을 운동 관악구지회 30명은 이날 관악구 권역내 40여 가구에 직접 방문해 1만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을 앞두고 현대HCN이 준비한 것으로, 저소득계층 수혜대상 선정은 새마을 운동 관악구지회의 도움을 받아 진행했다.

현대HCN은 22일까지 8개 전권역에 걸쳐 어려운 이웃에게 5만장의 연탄과 4000포기의 김치를 배달할 예정이다.

강대관 대표는 "추운 겨울 얼어있는 지역 주민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건 지역내 이웃과 기업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라며 "현대HCN 직원의 사랑과 관심이 겨우내 지역주민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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