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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빈민촌 거주지 문제 심각한 브라질



빈민촌 주거 문제가 브라질의 시급한 해결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브라질 인구지리통계청(IBGE)에 따르면 브라질에는 약 1만 1000 가구가 빈민촌에 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약 300만 명에 해당하는 인구로 브라질의 주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조사에서는 공식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주거 목적 건축물의 77%가 대도시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나 거주 비용이 문제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상 파울루 주는 거주자의 18.9%가 빈민촌에 사는 것으로 조사돼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히우 지 자네이루 주가 14.9%로 2위, 벨렝 주가 9.9%로 그 다음을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브라질 국민의 절반이 자신을 흑인 또는 유색 혼혈 인종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에서도 북부의 바이아 주가 가장 높은 흑인 비율을 보였고 파라 주는 혼혈인종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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