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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와 합성고무 합작사 설립

롯데케미칼은 이탈리아 국영석유업체인 베르살리스사와 합성고무 제조·판매업체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합작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베르살리스는 이 공장에 1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양사의 지분과 총 투자 금액은 아직 논의 중이다.

합작법인은 내년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부지에 공장을 착공해 2016년 하반기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연간 20만t 규모의 솔루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SSBR)와 고기능성 합성고무(EPDM)를 생산한다. SSBR은 친환경타이어의 핵심 소재이며, EPDM은 각종 산업용 부품 소재로 쓰인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상업생산 이후 연간 수입대체와 수출증대 효과가 각각 3000여 억원씩 발생하고 연매출 6000여억원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직간접적인 고용 효과도 연간 15만명으로 추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