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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보다 선명···파나소닉, 세계 첫 4K 태블릿PC 내년 출시



파나소닉이 태블릿PC 화소경쟁에 불을 지폈다.

파나소닉은 세계 최초로 4K 초고해상도(UHD)급 화면이 달린 태블릿 PC '터프패드 UT-MB5'를 내년 초에 출시키로 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터프패드'라는 이름이 붙은 이 제품은 제품 두께는 12.5mm, 무게는 2.35kg로 태블릿 치고는 꽤 묵직하다. 하지만 화면크기가 20인치(대각선 기준)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가벼운 편이다.

방수·방진 설계가 돼 있고 데스크톱용 윈도 8.1 프로가 깔려 있다. 특히 이 제품의 화면 화소 수는 3840×2560으로, 차세대 TV 포맷인 4K UHD(3840×2160)보다 많다.

손가락 10개까지 동시에 인식할 수 있는 멀티터치 IPS LCD도 탑재됐다. 특히 옵션으로 제공되는 터치펜은 가해지는 압력을 2000단계까지 구분할 수 있어 마치 종이 위에 펜을 쓰는 듯한 자연스러운 작업 환경을 제공한다.

가격은 5999달러.

파나소닉은 이 제품을 사진작가, 건축가, 마케터, 영업사원 등을 위한 업무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