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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스케5' 송희진 탈락…박시환·박재정 男 대결로 결승전 압축

▲ 왼쪽부터 박시환·박재정·송희진.



엠넷 '슈퍼스타K 5' 결승전이 남자 참가자들의 대결로 치러진다.

8일 생방송으로 열린 준결승전에서 송희진이 탈락하고 박시환과 박재정이 결승전에 올랐다.

이날 대결은 '연도별 리메이크' 주제와 '라이벌 토너먼트'로 치러졌다.

박미경의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한 송희진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 점수에서 세 사람 중 가장 높은 총점 270점(92점·88점·90점)을 받았고 라이벌 토너먼스에서도 승리했지만, 각각 55%와 5%의 비중을 차지하는 대국민 문자 투표와 온라인 사전 투표 합산 결과 남자 참가자들에게 밀려 결국 탈락했다.

반면 이승환의 '물어본다'를 부른 박시환은 이승철과 이하늘에게 각각 "단순했다", "소리만 질렀다"는 혹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총점 232점(75점·79점·78점)의 충격적으로 낮은 점수표를 받았고, 라이벌 토너먼트에서도 박재정과 송희진에게 졌다. 그러나 문자 투표 후 극적으로 기사회생했다.

이승철의 '가까이 와바'를 소화한 박재정도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가 속에 심사위원 총점 256점(85점·88점·83점)의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라이벌 토너먼트와 문자 투표를 거친 후 최종 합격했다.

한편 상금 5억원이 걸린 결승전은 15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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