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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체크-메이트' 캠퍼스 캠페인 성료

▲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펼친 '체크-메이트'캠퍼스 캠페인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책임음주를 다짐하는 서약서 작성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주류 전문 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대학가 가을축제에 진행한 '체크-메이트' 캠퍼스 캠페인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건전한 음주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0월 말부터 서울 소재 3개 대학에서 '체크-메이트' 캠퍼스 캠페인을 펼쳤다.

대학내일과 YLC가 후원한 이번 캠페인은 친구와 함께 즐기는 체크-메이트 게임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한 음주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도록 구성돼 학생들의 이목의 집중시켰다. 국민대·한양대· 건국대 등 서울소재 3개 대학에서 열렸으며, 약 1000여명이 책임음주를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체크-메이트' 캠페인은 대학생의 무분별한 음주를 방지하고 스스로 음주에 책임감을 갖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5월 서울시립대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중앙대에서의 토킹콘서트와 이번 캠퍼스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총 5개 대학에서 1800여명 학생이 책임음주 동참에 서약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전국의 대학생이 음주문화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과도한 음주가 우려되는 기간에 집중해서 체크-메이트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캠페인의 슬로건인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는 술자리에서는 적정량의 술을 바르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음주 후 안전한 귀가와 다음날 상태까지 서로 챙겨주는 친구를 뜻한다. 이는 2012년 대학생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시행했던 대학생 책임음주 공모전의 수상작 제안을 구체화해 실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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