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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김상헌 네이버 대표 "인터넷만화(웹툰)도 창조경제"

"만화도 창조경제다."

박근혜 대통령의 영국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9일 영국 런던에서 웹툰(인터넷 만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 대표는 "종이에서 인터넷이란 플랫폼으로 갈아탄 만화는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앞두고 있다. 아이디어에 과학기술과 IT 기술을 접목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000억원 수준이던 국내 만화산업은 웹툰이 등장하면서 3년 안에 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웹툰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10% 정도. 2015년에는 30% 이상이 될 것으로 김 대표는 내다봤다.

네이버 웹툰 독자는 하루 평균 620만명, 한달 평균 1700만명이다.

김대표는 네이버 웹툰이 일부 작가와 중소업체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웹툰은) 디지털화 되면서 발생한 필연적 결과이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누가 더 가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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