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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민노총, 대규모 도심 집회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했다.

민주노총은 10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조합원 5만여명(경찰 추산 1만7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13일 전태일 열사 기일에 맞춰 열린 이날 대회에서 민주노총은 결의문을 통해 "박근혜 정권이 전교조 법외 노조화와 진보당 해산심판 청구 등으로 유신 독재를 부활시켰다"면서 "교사·공무원·특수고용노동자 등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지 않겠다면 민노총도 합법적 지위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박근혜 정권을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투쟁하겠다는 의미"라며 대정부 투쟁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가스·철도 민영화 입법을 추진하는 이달 말부터 가스·철도 노동자들이 차례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투쟁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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