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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필리핀 최대 태풍 피해 지역에서 한국인 8명 행방 불명

필리핀 최대 태풍 '하이옌' 피해지역에서 한국인 8명이 연락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 필리핀 한국대사관은 10일 밤 현재까지 선교사 김 모씨 등 한국인 두 가족 총 8명이 태풍 피해지역인 레이테 섬 타클로반 지역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아직 생사 여부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11일 새벽 현지에 영사 1명과 현지 행정원 1명을 급파할 예정"이라며 "교민 소재 파악이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에 닥친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사망자 수가 약 1만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