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오늘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 인사청문회…병역·위장전입 등 논란 예상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청문회 첫째 날인 이날 황 후보자의 과거 경력과 행적 등을 토대로 감사원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야권은 황 후보자가 첫 징병 신체검사에서 현역 대상으로 편입됐다가 이후 재신검에서 고도근시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과 아들의 증여세 지각 납부 논란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또 '위장전입' 의혹과 부장판사 재직 시절 대학원 '편법수강' 의혹, 장남의 재산 축소신고 의혹 등에 대해서도 야권의 집중 공세가 예상된다.

12일에는 양건 전 감사원장, 김영호 감사원 사무총장, 최명진 서울중앙지법 사무관 등 증인·참고인이 출석한 가운데 황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이어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