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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전문대 취업률 1위 '유아교육과', 일반 대학은 '의대'

전문대 취업률이 일반 대학 취업률보다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사람인이 교육부의 주요 취업 지표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문대학 취업률이 61.2%로 대학 취업률 55.6%을 크게 앞질렀다. 이번 분석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졸업한 전국 552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55만 5142명의 취업 상황을 조사해 발표한 '201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건강보험DB연계 취업통계'를 바탕으로 했다.

전문대 취업률은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상승했다.

일반대학원 취업률은 69.7%에서 68.9%로, 대학은 56.2%에서 55.6%로 감소했지만 전문대는 60.8%에서 61.2%로 증가한 것이다.

전문대학에서는 '유아교육'(82.3%)과 '유럽·기타어'(79.5%) 학과에서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일반 대학교에서는 '의학'(86.1%)과 '치의학'(84.3%) 등 의학계열이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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