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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구직자가 생각하는 고스펙 기준은? "인서울 대학 B+ 학점 이상"

구직자가 생각하는 고스펙 기준으로 인서울 대학의 B+ 이상 학점이 꼽혔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cafe.naver.com/goodlab)는 구직자 700명 대상으로 '잉여스펙'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봉사활동'이 전체 23.1% 비율로 잉여스펙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어학연수(15.0%), 토익(14.0%), 학벌(11.9%), 수상경력(10.9%), 학점(10.4%), 자격증(8.1%), 인턴(6.6%)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8.4%는 자신의 스펙에 대해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들이 생각하는 고스펙의 기준으로는 학벌 4년제 '서울 소재 대학 이상', 학점은 4.5만점 기준 '3.5점 이상', 토익은 '700점 이상' 등이 거론됐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구직자들은 자신들이 취업이 안 되는 이유를 스펙 때문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스펙은 지원자격 요건에 합당하면 그만이며, 그 외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이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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