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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 멈춰' 시민네트워크 발대식

경기도교육청이 11일 오후 수원 장안구 조원동 교육청 대강당에서 수원지방검찰청,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협의회와 함께 '학교폭력 '멈춰' 시민네트워크 발대식'을 갖는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 네트워크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개 기관의 기관장과 주요 간부, 염태영 수원시장, 김학규 용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등 440여 명이 참석한다.

시민네트워크는 앞으로 ▲학교폭력 멈춰 프로그램 운영 ▲위기청소년 멘토링 ▲네트워크 강화에 심혈을 기울인다.

'학교폭력 멈춰'는 학생들이 멈춤이·알림이·상담이·지킴이 등의 역할을 익혀 학교폭력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고 나아가 피해를 입은 친구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피해학생이 가해학생을 향해 팔을 뻗으면서 "멈춰!"라고 외치면 주변의 모든 학생들이 다 같이 "멈춰!"라고 외친다. 동시에 학생 1~2명은 바로 교사에게 달려가 폭행 사실을 알리고 교사는 즉시 현장으로 가서 사건을 종결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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