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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고체' 오늘 오전 추락…피해 없을 듯

▲ 사진제공=한국천문연구원



수명을 다한 유럽우주청(ESA) 소속 인공위성 '고체'(GOCE)가 11일 오전 지구에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ESA는 이날 오전 9시45분 고체 위성 추락 사실을 확인했다. 다만 오전 11시 현재까지 정확한 추락일시와 장소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고체는 지난 2009년 3월17일 러시아 플레체스크 우주 발사장에서 4억5000만 달러를 들여 발사된 위성으로 예상보다 연료 소모가 적어 예상 수명보다 2년을 더 작동했다. 지난달 21일부터 중력에 끌려 낙하를 시작한 고체 위성은 20여일에 걸쳐 추락했다.

총 중량은 1077kg에 달한다.

한편 ESA는 위성이 대기권으로 진입한 후 대부분 공기 마찰로 연소돼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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