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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저장탱크 또 누수 흔적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저장탱크에서 또 누수 흔적이 발견됐다고 11일 교도통신이 전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단지의 저장 탱크에서 물방울이 보여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베타선량이 시간당 29.8밀리시버트(m㏜)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물이 접합부의 고무 패킹을 통해 스며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문제가 된 탱크 안의 물은 오염수 정화 시설로 처리한 것이다. 하지만 방사성 세슘을 제외한 다른 물질은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위험하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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