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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2014 대입 정시모집 다음달 19~24일…12만7천여명 선발

201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다음달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2014학년도 대학 전체 모집의 33.7% 인 12만7624명을 모집하는 내용의 '2014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올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 모집 인원 증가와 대학 자체 정원 감축 등으로 지난해보다 7653명 줄었다.

대학별 전형은 내년 1월2일부터 가·나·다 군별로 시행되며, 면접과 실기 등 대학별 고사가 진행된다.

정시모집 지원은 가·나·다 군별로 한 개의 대학에만 가능하고, 수시모집에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국어·수학·영어 영역에서 A·B형으로 첫 수준별 수능이 시행된 올해 영어의 경우 인문·자연계열의 상위권 수험생이 공통으로 응시한 B형만을 요구하는 대학이 인문계열 68개, 자연계열 64개, 예체능계열 9개다.

A·B형을 모두 허용하는 대학은 인문계열 125개, 자연계열 99개, 예체능계열 132개다. 이 가운데 B형에 26∼30%의 가산점을 주는 대학이 인문계열은 5개, 자연계열은 7개, 21∼25%를 주는 대학이 인문·자연계열 각각 6개 등 대학별로 가산점 비율이 다르다.

수험생들은 대학 내에서도 일부 모집단위는 선택반영 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교협은 공교육 차원의 진로진학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210여명의 상담교사단과 상담전문위원을 가동해 연중 전화상담을 해준다. 문의:160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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