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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병원 송태진 교수 '국제뇌졸중학회 젊은 연구자상'



송태진(사진) 이대목동병원 뇌졸중센터 교수가 내년 2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국제뇌졸중학회(ISC. 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에서 '젊은 연구자상(Travel Award for Junior Investigators)'을 수상한다.

국제뇌졸중학회는 미국심장학회 및 미국뇌졸중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뇌졸중과 관련된 최고 권위의 학회로 송 교수는 '비판막성 심방세동을 가진 급성 뇌경색증 환자에서 뇌내 미세출혈의 분포와 정도에 따른 장기 사망률의 차이'란 논문을 통해 뛰어난 연구 업적을 보인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1000달러의 연구 지원금과 국제뇌졸중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구연 발표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송 교수는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에서 다수의 뇌내 미세출혈은 출혈성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뿐만 아니라 허혈성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성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아밀로이드 혈관병증이 의심되는 환자는 와파린과 같은 항응고제보다는 다른 치료약제 선택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황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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