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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캐나다 실업률 하락 조짐 보여.. 구직자에게 청신호



캐나다의 실업률이 감소 추세를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임페리얼상업은행(CIBC)은 캐나다의 실업률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구 및 정치적 변화에 따라 일시적 실업율도 감소 추세라고 덧붙였다.

CIBC는 보고서를 통해 과거 캐나다의 실질 실업률(6.9%)이 임금과 가격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CIBC의 수석 경제전문가 아브리 셴펠드(Avery Shenfeld)는 "이러한 현상은 구직자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캐나다의 경제활동 인구가 감소 추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감소한 데는 인구 변화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브리 셴펠드 경제전문가는 "캐나다 경제를 이끄는 주요 인구대가 이제는 은퇴를 바라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캐나다의 젊은층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 인구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아브리 셴펠드는 "90만 캐나다인이 의무적으로 파트타임 근무를 하고 있다. 이는 2005년 대비 5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초과 근무시간이 증가하면서 임금 및 가격 수축 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 토마 코텅당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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