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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건조한 사무실…피부갈증 해소하는 '촉촉 보습 비법'

요즘 같이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는 공기 중의 수분 함량이 낮아져 모발과 피부가 쉽게 건조해진다.

특히 직장인들이 오래 머무르는 사무실은 바깥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습도와 난방기 바람 등으로 인해 더욱 수분을 빼앗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모발이 건조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거나 상하게 되고, 심할 경우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또 피부 역시 탄력이 저하되며 콜라겐이 손상돼,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때문에 사무실 내에서도 틈틈이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푸석한 모발엔 헤어 전용 보습 제품으로 수분 및 영양 공급을!

바쁜 아침 시간에 머리카락을 완전하게 건조시키는 것이 쉽지 않은 직장인들의 경우, 사무실의 건조함과 미세 먼지까지 더해져 모발이 더욱 푸석해지기 쉽다.

모발이 건조해지면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거나 상하게 되고, 심할 경우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모발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한 모발에는 헤어 오일이나 에센스를 발라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이때 모근 부분은 피해서 발라야 머리가 기름져 보이거나 뭉치지 않는다.

◆건조해진 얼굴에는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건조한 사무실에 장시간 있다 보면 얼굴이 건조해져 당기거나 가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피부의 수분부족은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 콜라겐이 손상돼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민감한 사람은 피부 가려움증과 여드름,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피부의 수분 갈증은 아침·저녁 케어 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사무실에서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수시로 발라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 쉽게 건조해지는 손은 반드시 고보습 제품으로 관리를!

다른 부위에 비해 자주 씻게 돼 쉽게 건조해지는 손은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자주 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을철에는 손뿐만 아니라 손톱 주변에 살이 일어나거나 손톱이 건조해질 수 있어 다른 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손은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부위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매끈하고 고운 손을 갖기 위해서는 손을 씻고 난 후 다소 귀찮더라도 반드시 핸드크림과 보습력이 높은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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