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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수능 이의신청 영어 215건 최다…작년 3배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문항·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건수가 625건에 이르렀고, 영어 영역에 대한 이의신청 건수가 215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1일 오후 6시 마감한 이의신청 게시글은 625건으로, 지난해 713건보다 12.5%(88건) 감소했다.

영어 영역에 이어 국어 110건, 수학 29건, 사회탐구 98건, 과학탐구 189건, 직업탐구 2건, 제2외국어/한문 12건이었다.

특히 영어 영역 이의신청 건수는 지난해 외국어 영역에 대한 이의신청 72건의 세 배가량이었다.

영어 영역 이의신청은 문항이나 보기에서 오류를 지적한 글 30여 건을 제외하면 모두 듣기 평가와 관련한 내용이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본인이나 자녀가 구미, 제주, 오산 등의 일부 시험장에서 방송이 끊기거나 다른 소음이 섞여 제대로 영어 듣기 문제를 풀 수 없었다고 호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