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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러시아 부총리와 양국 협력 강화 면담

▲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러시아 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와 만나 면담을 갖고 양국의 경제협력 방향과 극동 개발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 부총리와 트루트네프 부총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업무 만찬을 통해 양국간 교역 및 경제협력 규모가 커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1997년부터 개최해온 '한-러 경제과학기술공동위'의 위상을 평가하고, 향후 공동위를 통대로 정상회담 결과를 발전시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